"역사.정치.경제.글쓰기.여행 등 인문학 분야의 글을 써온 작가 유시민이 과학을 소재로 쓴 첫 책이다. 지적 자극과 정서적 감동을 준 과학이론, 인간과 사회와 역사에 대한 생각을 교정해준 정보를 골라 새롭게 해석했다. 과학과 인문학이 교차ㆍ통섭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강의》에서 ‘동양고전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라는 탐색을 거쳤다면, 이번 책에서는 ‘사색’과 ‘강의’를 ‘담론’이라는 이름으로 합쳐냈다. 그리하여 ‘관계론’의 사유로 세계를 인식하고, 고전을 현재의 맥락에서 오늘날의 과제와 연결해서 읽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