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하 ♡ ٩(´▽`)۶ ♡

28~29일 이틀동안 여함 4월 모임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모임의 주제는 <부활, 삶을 새롭게 해석하라>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시다(루카 24,13-35)'를 읽고 각자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1부는 "카타콤 3% 목사의 길, 사람, 노래" 양희삼 목사님과 함께 하는 즉문즉설! 

자유롭게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답을 양희삼 목사님이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정치, 사회, 종교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가 끝나면 그 분위기에 맞는 노래를 직접 기타를 치며 불러주셨습니다!

양희삼 목사님과 함께하는 이야기와 노래에 한껏 젖어드는 시간

오늘부터 내일까지 묵상할 구절을 뽑았습니다

고르고 골라서 뽑은게 아닌데도, 신기하게 각자에게 필요한 구절이 나왔어요 

오늘 모임이 이야기만으로 끝나면 섭섭하죠~

자리를 이동해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2부를 이어갔습니다 

2부에서도 양희삼 목사님이 기껏이 노래를 불러주셔서 입과 귀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 

다음날 아침에는 김현숙 조합원과 함께 몸살림을 하면서 

호흡, 몸의 움직임에 집중하고 굳어있는 몸을 깨우는 시간을 가졌어요 

몸살림이 끝난 후에는,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처럼 길을 걸으며 전날 자신이 뽑았던 구절을 묵상했습니다.

여함의 2023년 미션 : 공감과 연대를 통해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꿈과 끼 펼치기

다음 모임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잘 지내면서 나는 우리의 미션을 얼마나 실천하며 지냈는지 돌아보고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